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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최고의 패브릭 밀 테일러&롯지는
깐깐한 품질관리기준과
뛰어난 마감처리로 유명합니다.
그 품질에 걸맞는 테일러 숍과 브랜드가
아니면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어,
루이비통,브리오니, 톰 포드, 에르메스 등의
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
영국 새빌로우 하우스와 같은
고급 맞춤수트 테일러 하우스 등,
명성과 품질을 둘 다 만족시키는
브랜드에만 우직하게 원단을 공급합니다.
테일러&롯지에서도 가장 최상급의 양모를,
숙련된 양모 가공사들이 선별하고 구입하여
품질에 최대한 신경을 써서 제작한
하이엔드 원단입니다.
테일러&롯지의 럼스 골든베일 컬렉션은,
최근 "발굴"된 20년대 테일러&롯지의
번치북을 토대로 복각한 것으로,
레트로한 무드와 함께 자아내는
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.
매트하고 탄탄한 원단에서 자연스럽게
베어나오는 직조감과 색감이
테일러&롯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.
20년대의 번치를 복각한 클래식한
원단이니만큼, 현대적이지만
매니쉬한 느낌을 더욱 담아서,
직선적이고 클래식한 패턴을
적용하여 만들었습니다.
풀 캔버스 방식으로 만들어져
앞판의 탄탄한 심지의 무게감이
느껴지면서 감기는 착용감이
좋은 수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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